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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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해설위원,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과 금메달 인증샷 '찰칵'

기사입력 2014.02.19 10:28 / 기사수정 2014.02.19 10:28

대중문화부 기자


▲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상미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쁜이들. 행복 한밤. 내가 키웠냐. 내가 더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상미 해설위원과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는 목에 건 금메달을 자랑스럽게 들어보였고, 안상미 해설위원은 이 모습이 뿌듯한 듯 양손으로 승리의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안상미 위원은 18일 치러진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관중들 모두 울고 있을 겁니다. 우리 선수들 조국에 위안과 환한 기운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기원했는데 그 꿈이 이뤄졌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안상미,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 안상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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