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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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윤지 "방송 내내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4.02.17 11:22

대중문화부 기자


▲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지가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늦도록 잠 못 이루었더랬다. 방송 한 시간 내내 울고, 끝나고 생각하며 울고. '왕가네 식구들' 대본 50권과 함께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드라마 대본을 앞에 두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윤지는 눈물을 글썽거린듯한 표정을 지어 종영된 드라마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극 중 이윤지는 왕가네의 셋째 딸인 왕광박 역을 맡아 최상남(한주완 분)과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시아버지인 최대세(이병준)와 갈등과 화해를 그려냈다.

한편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전파를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이윤지 ⓒ 이윤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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