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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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별그대 특집, 김현수 놓고 유재석-김종국 '티격태격'

기사입력 2014.02.17 10:04 / 기사수정 2014.02.17 10:04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별그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별그대' 특집에서 아역배우 김현수를 놓고 유재석과 김종국이 티격태격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 '런닝 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져 시공간을 초월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400년 전으로 돌아가 옥비녀를 찾아야 했고 아녀자들의 비녀를 유심히 보는 등 백방으로 뛰어다녔다.

유재석은 순간 없어진 김현수를 찾아다녔고 김종국과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유재석은 김현수를 처음 본 척 했지만 김종국은 "이미 만난 사이잖소?"라고 물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낭자를 어디로 데려가려는 생각이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데려가는 게 아니라 같이 가마를 찾아서 탈출 시키려고 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현수에게 귓속말을 했고 김현수는 "왜 그래야 하냐"며 김종국에게 "뒤에 가서 호패를 뜯으라고 말했다"고 실토했다. 결국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앞장을 서라고 명령했고, 세 명은 사이 좋게 손을 잡고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별그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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