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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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 '홍진호-구성훈 누가 올라오든 4강 갈 수 있을 것 같다'[포토]

기사입력 2014.02.16 15:16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리그 'GOM 클래식 시즌 4'에 김명운이 박지호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를 거둔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8강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며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허영무, 염보성, 박지호, 김윤중, 구성훈, 김명운, 진영화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5주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대결을 펼친다. 결승전은 내달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우승 상금 500만원, 준우승 상금 150만원 등 총상금 규모는 1000만원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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