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연 '여배우는 너무해' 예고편 공개…'19금 연기 도전'

▲여배우는 너무해 차예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차예련과 조현재가 출연하는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여배우는 너무해' 예고편에서 차예련은 '하늘에서 내린 콧대높은 여배우'라는 카피와 함께 천방지축한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조현재는 허당기 가득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여배우는 너무해'는 스캔들은 기본에 '발연기 여신'이라고 불리는 톱스타 나비(차예련)와 유학파 출신의 실력파 신예감독이자 영화 속 19금 장면으로 유명세를 떨친홍감독(조현재)이 만나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영화 속에서 조현재가 '19금'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 감독으로 출연하는 만큼, 여배우로 출연하는 차예련이 코믹하게 펼쳐낼 '19금 연기'는 어떤 모습일지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배우는 너무해'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배우는 너무해'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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