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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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지민 고백 "허경환 정도면 남자로 느껴진다"

기사입력 2014.02.16 00:59 / 기사수정 2014.02.16 00:59

대중문화부 기자


▲ 인간의 조건 김지민 허경환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료 개그맨 허경환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조건'에서는 김지민이 박은영, 김숙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과 박은영은 김지민에게 "허경환이랑 뭐 있는 것 아니냐"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고, 김지민은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니다. 허경환이 순정남 콘셉트를 위해 나를 이용하는 것 같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김지민은 "허경환이 남자로서 어떠냐"고 질문에 "경환 오빠 정도면 당연히 남자로서 느껴질 만하다"고 답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숙, 박은영, 김신영, 김지민, 박지선, 박소영이 출연해 화학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인간의 조건 김지민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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