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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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부상으로 출전한 조해리 "마지막이다, 죽을 힘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4.02.15 19:26 / 기사수정 2014.02.15 19:35

스포츠부 기자


▲박승희 부상으로 출전한 조해리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박승희의 부상으로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 조해리가 경기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조해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 사실 부담도 조금은 되고 부족하지만… 결과를 떠나서 죽을 힘을 다해 최선만 다하자. 후회없이…. 마지막이니까…. 힘내자핼!!!^^"이라고 적었다.

한편 조해리는 500m 결승에서 부상을 입은 박승희를 대신해 1500m 경기에 출전했다. 조해리는 15일(현지시간) 펼쳐진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예선 3조 경기에서 2분 27초 629으로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조해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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