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책을 출간한다고 밝힌 가운데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허지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ozzyzzz)에 "신작 '개포동 김갑수 씨의 사정' 북트레일러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지웅은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허지웅은 같은 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 직장에서 소설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었다. 거기에 살을 좀 붙여 소설 책 하나 썼다"고 말했다.
허지웅이 쓴 '개포동 김갑수 씨의 사정'은 거침없는 문체로 쓰인 소설 형식의 연애담을 주제로 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지웅 ⓒ 허지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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