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람보르기니의 '우라칸 LP610-4(Huracán LP 610-4)'이 사전계약 한 달 만에 700대를 돌파했다.
14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데뷔를 앞두고, 전 세계에서 진행된 VIP 프라이빗 투어에서 사전계약 700대를 넘어섰다.
우라칸 LP610-4는 가야르도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람보르기니다. 5.2리터 V10 엔진을 탑재했으며 가야르도에 비해 50마력 향상된 610마력의 최고출력과 57.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7단 듀얼글러치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2초, 시속 2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9.9초이다.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 첫 선을 보이는 우라칸은 올해 국내 출시 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우라칸 ⓒ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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