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그녀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화 '수상한 그녀'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수상한 그녀'는 개봉 4주차를 맞은 13일 116,789명(오전 8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수상한 그녀'는 황동혁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심은경, 나문희, 성동일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 호평받고 있다. 또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7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수상한 그녀'가 휴먼 코미디 영화 '써니'(7,362,467명), '과속스캔들'(8,245,523명)의 흥행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수상한 그녀' 포스터 ⓒ CJ 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