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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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엄마의 정원, 카메오, 대기업 상속녀 역할 '180도 변신'

기사입력 2014.02.14 00:19 / 기사수정 2014.02.14 00:23

대중문화부 기자


▲ 도희 엄마의 정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엄마의정원' 카메오로 등장한다.

13일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진 측은 카메오로 출연한 도희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클럽에서 광란의 송별 파티 현장을 즐기고 있는 도희의 모습이 보인다. 극중 도희는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의 친구로 대기업 상속녀로 경영수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 역을 맡았다.

도희는 현장에서 하리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구두를 벗어 던지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고, 방방 뛰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배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추소영 등이 출연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도희 엄마의 정원 ⓒ M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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