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스코리아'가 30분 앞당겨 방송된다.
1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는 당초 방송 시간보다 30분 빠른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이날 MBC에서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중계가 편성돼 있지 않지만 '컬투의 베란다쇼'가 결방됨에 따라 '미스코리아' 방송 시간도 앞당겨졌다.
SBS '별에서 온 그대'와 KBS 2TV '감격시대'도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향후 '미스코리아'는 미스코리아 진이 된 오지영(이연희 분)이 '미스 유니버스'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형준(이선균)이 최고가 된 오지영을 마원장(이미숙)에게 부탁하게 되면서 이들의 이야기는 흥미롭게 진전될 전망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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