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방송된다

▲ 라디오스타 결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라디오스타'가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했다.

12일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000m 경기를 중계함에 따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부터 방송되던 MBC '라디오스타'가 결방한다.

이날 MBC는 오후 10시 55분부터 모태범, 이규혁, 김태윤 등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000m 경기 중계를 시작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와 동 시간대 방송되던 SBS '짝'도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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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제공]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