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베이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빼어난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왕베이싱(29)이 기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왕베이싱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같은 팀 동료와 결혼식을 올렸다.
왕베이싱은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한 후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치는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다. 남편과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말했다.
한편 왕베이싱은 12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2차 레이스에서 마지막 조에 속해 이상화와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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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베이싱 ⓒ 왕베이싱 웨이보]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