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박승주가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부 500m 경기 2차 레이스에서 39초11을 기록했다.
5조 인코스에서 1차 레이스를 시작한 박승주는 39.11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따라서 박승주는 1,2차 합계 78초31을 기록했다. 박승주와 5조에서 함께 뛴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로비셰바는 39초04, 합계 78초24를 기록했다.
박승주가 2차 레이스를 마친 현재 합계 1위는 78.50초를 기록한 오스트리아의 바네사 비트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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