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설가 이외수가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뛰어난 감성의 나라 대한민국. 첫 출전한 여자 컬링 경기에서 섬세한 감성을 발휘, 12 대 7로 일본을 격파했습니다.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컬링 여자부 예선 1차전에서 일본을 12-7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 컬링은 사상 첫 올림픽 무대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첫 승리를 챙긴 한국은 12일 스위스(세계랭킹 4위)를 상대로 예선 2차전을 벌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여자 컬링 대표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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