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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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임신 8주, 9월 출산 예정…누리꾼 "윤형빈 격투는 잠시 쉬길"

기사입력 2014.02.11 17:47 / 기사수정 2014.02.11 17:47

정희서 기자


▲ 정경미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정경미의 임신소식이 화제다.

11일 정경미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경미가 임신 8주차다. 최근 소식을 알았다"라며 "본인은 물론 남편 윤형빈도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신 8주차인 정경미는 현재 진행 중인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 2시 만세'와 홈쇼핑 활동을 병행하며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정경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경미 임신 축하드려요", "겹경사 축하합니다", "정경미 임신 윤형빈 복받았네", "임신한 아내를 위해서라도 이제 격투기 하지마세요", "몇 년 동안 정경미 포에버 외치더니 참 멋있어요", "정경미 임신, 정말 행복했으면 줗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정경미는 지난 2006년 윤형빈과 교제를 시작,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카야 츠쿠다(일본)와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만에 TKO 승리를 따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정경미, 윤형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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