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태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줄리엔강이 스피트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줄리엔강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모태범 선수 금메달 도전이에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모태범은 이날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리는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부 500m 1,2차 레이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이자 500m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모태범은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 당시에도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따내며 첫 빙속 금메달을 고국에 선물했다.
이번 대회 500m 1차 레이스 조추첨에서 모태범은 일본의 가토 조지와 18조를 배정받았다. 모태범이 아웃 코스, 가토가 인코스를 먼저 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모태범 ⓒ 엑스포츠뉴스 DB, 줄리엔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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