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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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라송 패러디, 비와 비교해보니 '패션부터 폭소'

기사입력 2014.02.10 15:37 / 기사수정 2014.02.10 15:37



▲ 무도 라송 패러디, 비와 비교해보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도 라송 패러디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비와의 비교컷이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다함께 던져윷&탐정 사무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는 지난번 떡국 팀과의 윷놀이 대결 패배로 벌칙 수행을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비 트리오를 결성한 세 사람은 나란히 키스마크와 요란한 복장을 하고 '라송'에 맞춰 나타나는 무도 라송 패러디를 선보였다.

무도 라송 패러디에서 박명수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박진아로 변신해 '라송'의 후렴 부분을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박명수 옆에서 춤추기에 열중했다.

무도 라송 패러디와 비와의 비교컷 속 이들은 같은 듯 다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비와 전혀 다른 느낌의 현란한 몸놀림으로 본의 아니게 '라송' 각설이 버전을 선보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무도 라송 패러디, 비 ⓒ MBC 무도 라송 패러디 장면, 큐브 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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