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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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첫방송, 평균 3.1% 시청률로 '화려한 데뷔'

기사입력 2014.02.10 11:54

한인구 기자


▲ 처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OCN 일요드라마 '처용'이 성공적으로 시청자와 첫 대면했다.

9일 1·2화 연속 방송된 '처용'은 평균 3.1%, 최고 4% 시청률(케이블·위성·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역대 OCN 드라마 중 첫 방송으로는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처용'에서는 98번 도로에 서 있는 의문의 여인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윤처용(오지호 분)은 7년 전 작선 수행 중 파트너를 잃고 광역 수사대를 떠나 지구대 경찰관으로 근무 중이었다.

그는 다시 광역수사대로 복귀해 '열혈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와 재회했고,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지박령 한나영(전효성)과 얽히며 다음 편의 기대감을 높였다.

'처용'은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 숨겨진 미제사건을 해결해 가는 10부작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처용' 방송화면 ⓒ OC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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