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용, 전효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처용'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기대감을 전했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용 첫방송까지 딱 하루 남았네요. 도쿄에는 10년만의 폭설로 눈을 맞으며 보내고 있어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진효성은 극중 여고생 귀신, 한나영의 복장을 하고 손으로 하트를 그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OCN '처용'은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 숨겨진 미제사건을 해결해 가는 10부작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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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효성 ⓒ 전효성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