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김종민, 고보결과 우연한 만남 '헤벌쭉'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준호와 김종민이 고보결과 우연히 만났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서울 시간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두 명이 한팀을 이뤄 인상적인 사진을 찍는 미션 수행에 나섰다.

차태현과 정준영은 남산 팔각정으로, 김주혁과 데프콘은 명동성당으로, 김준호와 김종민은 창경궁으로 가게 됐다.

그 중 창경궁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탄 김준호와 김종민은 우연히 만난 신인 여자 연기자 고보결과 만났다.

고보결은 현재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정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준호와 김종민은 고보결의 미모에 연신 미소를 지으며 "꿈을 포기하지 마라"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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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호, 김종민, 고보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