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거미, 주현미와 우승 기념 인증샷 '함박웃음'

▲ 불후의 명곡 거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 우승자 거미와 전설 주현미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8일 KBS 2TV '불후의 명곡2' 공식 트위터에는 "주현미편 최종우승은 첫 출연에 445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 불후의 명곡에 새로운 역사를 쓴 무서운 소울 디바! 거미입니다! 전설 주현미 선생님과 함께 훈훈한 모습. 최종우승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와 주현미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거미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쥔 채 환한 웃음을 지었다. 주현미 역시 동안 외모를 과시하며 미소를 띤 얼굴로 거미의 우승을 축하했다.

한편 거미는 이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주현미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거미는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애절하면서 파워풀한 목소리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거미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45점을 받아 442점을 받은 김종서를 제치고 신기록을 세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거미, 주현미 ⓒ '불후의 명곡'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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