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편성 변경, 누리꾼 "다행히 결방 아냐"

▲ 별에서 온 그대 편성 변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편성 변경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6일 SBS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가 12일 밤 9시 35분에 방송된다며 별에서 온 그대 편성 변경 소식을 공지했다.

원래 밤 10시에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는 소치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16회 방송시각이 25분 앞당겨진 것이다. SBS는 "소치올림픽으로 인해 방송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별에서 온 그대 편성 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간 다들 아셨죠?", "본방 놓치고 울기 있기 없기", "다행히 결방은 아니네", "열시에 시청 시작하시는 분들 없길", "잘 알아둬야겠다"고 반응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편성 없어지거나 추가되는 줄 알았네", "인기가 있어서 결방은 안하는 듯", "지난번처럼 결방인줄 알고 놀랐네", "시간 변경이라 정말 다행", "다음주에 본방사수 해야지", "도민준 보고 싶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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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