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칼로리는 아침에 섭취하는 게 가장 좋아

▲ 사과 칼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사과의 칼로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과 칼로리는 100g당 57kcal로 귤(39kcal), 배(51kcal), 자몽(30kcal), 레몬(31kcal), 수박(30kcal)에 비해 다소 높은 편이다. 사과 두 개의 칼로리는 밥 한공기와 맞먹는다. 사과보다 칼로리가 높은 과일로는 바나나(98kcal)가 있다.

사과 칼로리는 종류에 따라 다소 다른데, 부사 사과는 100g당 57kcal, 홍옥 사과는 300g당 138kcal이다.

그럼에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사과에 풍부하게 든 식이섬유와 높은 다당류 비율 때문이다.

사과는 칼로리 함량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식사량 조절과 비만 억제에 결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더불어 배변 활동 등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탁월하고 전해진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사과는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침에는 위의 활동을 도와 소화, 흡수를 좋게 하지만 저녁에 사과를 섭취할 시 장을 자극해 속이 쓰릴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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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과 칼로리 ⓒ 코어콘텐츠]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