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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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손호준-서인국-B1A4와 함께 '동계 올림픽' 특집 대결

기사입력 2014.02.07 10:23 / 기사수정 2014.02.07 10:23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런닝맨'에 2014년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배우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과 B1A4의 바로가 출연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과 B1A4의 바로가 출연해 올스타 팀을 이뤄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훈련소에서 열린 선수단 입소식에 참여한 '런닝맨' 멤버들은 올스타팀인 게스트들이 등장하자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왔다며 긴장감을 내비췄다.

이날 2014년 런닝맨 동계 올림픽에서 '빙상 이름표 떼기'가 채택되어 양 팀 모두 국가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하고 불꽃 튀는 세기의 대결을 벌인다.

굳은 각오로 대결에 임한 올스타 팀은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총력을 다했고 '런닝맨' 팀 역시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며 벌칙을 피하기 위해 더 열심히 미션게임에 참여했다.

또한 빙판 스케이트 게임에서 남다른 스케이팅 실력을 발휘한 실력자가 등장해 전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종대결인 '빙상 이름표 떼기'에서 런닝맨 VS 올스타 팀의 숨 막히는 최후의 대결이 펼쳐졌으며 출연진들 모두 경기에 몰입해 진지하게 대결에 임했다는 제작진의 귀띔.

한편 '런닝맨 동계올림픽' 편은 9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을 통해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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