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 전세홍(전세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세홍이 전세현으로 개명 후 브라운관에 복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세현(전세홍)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도 '기황후' 촬영장. 바람은 좀 쌀쌀하나 햇살은 너무 따뜻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세현은 핑크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세현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8회에서 기승냥(하지원 분)과 일부러 크게 다툼을 벌이는 등 타나실리(백진희)를 무너뜨리기 위해 기승냥과 함께 힘을 모으는 후궁 오재인 역으로 출연했다.
전세현으로 개명한 전세홍은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4회부터 합류하며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했다. 과거 전세홍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당시 영화 '실종', 드라마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했으며,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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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세현(전세홍) ⓒ 전세홍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