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란 댄스타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라미란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중요 부위를 가리지 않고 베드신에 임한 영화 '댄스타운'이 화제다.
라미란은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에서 공사도 안 하고 베드신을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영화에서 베드신 촬영을 위해 신체의 중요 부위를 가리는 작업을 말한다.
댄스타운 스틸컷 속 라미란은 진한 키스신을 찍고 있다.
이에 라미란이 중요 부위를 가리지 않고 촬영한 영화 '댄스타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011년 개봉한 '댄스타운'은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가운데 마지막 이야기로 탈북자 여성의 처절하고 특별한 삶을 다룬 영화다. 라미란은 극중 탈북여성 리정림 역할을 맡았다.
'댄스 타운'은 2011년 미국 댈러스아시안영화제 대상과 2012년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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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미란 댄스타운 ⓒ '댄스타운' 스틸컷]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