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전지현이 연예인 빌딩 부자 7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 순위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세청 기준을 바탕으로 한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가 공개됐다. 특히 전지현은 여자 연예인 중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전지현의 실제 소유 건물의 시세는 150억원으로 밝혀졌다. 부동산 중개 전문가는 빌딩 매입후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며 건물 매입 당시보다 2배 정도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지현이 지난해 매입한 이촌동의 빌딩은 50억원으로, 두 건물 시세는 200억 원, 월 임대료 약 6000만 원으로 공개됐다.
한편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 10위 안에는 이수만, 서태지, 양현석, 가수 비, 권상우, 송승헌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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