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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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진세연 키스신 예고에 누리꾼 "본방사수 해야지"

기사입력 2014.02.05 12:25 / 기사수정 2014.02.05 12:25



▲감격시대 진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신이 예고되면서 누리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감격시대'(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연출 김정규,안준용) 측은 5일 방송될 7회 예고를 통해 김현중(신정태 역)과 진세연(김옥련)의 첫 키스 장면을 공개했다.

살며시 손을 맞잡은 후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애틋한 감정을 자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병상에 누워 잠든 정태를 간호하던 옥련은 살며시 정태의 손을 맞잡는다. 잠에서 깨어난 정태와 옥련은 서로를 바라보고, 가슴의 떨림에 이끌려 점점 얼굴이 맞닿을 듯 가까워진 뒤 결국 입술을 포개 키스를 나눈다.

예고 속에서는 서로 눈을 감은 채 부드럽게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미안하다. 미안해 옥련아!"라고 말하는 정태의 목소리가 겹쳐지며 더욱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 장면이 담긴 7회 예고편은 공개된 직후부터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른 조회수 상승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중과 진세연의 키스신 예고를 본 누리꾼들도 "'감격시대' 7회 본방사수해야겠다", "김현중, 진세연 커플 잘 이뤄졌으면", "진세연에 빙의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로맨틱감성느와르 '감격시대' 7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레이앤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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