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말 한마디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종영을 앞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8회는 10.9%로 지난 방송분(9.9%)보다 1.0%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김성수(이상우 분)가 가족과 절연하겠다는 나은진(한혜진)을 설득하며 진한 포옹을 했다. 이에 불륜으로 틀어졌던 이들이 이혼에 대해 생각을 바꿀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3%, KBS 2TV '총리와 나'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상우, 한혜진 ⓒ SBS ' 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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