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선 교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현선이 국민대 소셜댄스 교수로 임용됐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셜댄스스포츠학부 측은 3일 방송인 겸 발레박사 박현선을 발레과목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부에는 전 체조선수 여홍철의 아내인 김윤지 박사와 소셜댄스페스티벌의 총감독 노진환이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댄스계 스타강사인 심혜영, 박지영도 교수로 임용돼 눈길을 끌었다.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현장에서 뜨겁게 활동하는 댄스전문가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건 살아있는 참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실력과 인성을 모든 갖춘 교수진들과 함께 멋진 후배들을 길러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수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해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현선 교수 ⓒ 박현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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