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릴린 맨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록스타 마릴린 맨슨의 민낯이 뒤늦게 화제다.
미국드라마 'Eastbound & Down'에서 마릴린 맨슨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마릴린 맨슨은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두꺼운 화장한 얼굴 대신 맨 얼굴을 노출 했다.
특히 화장을 지운 그의 모습이 영화 ‘해리포터’의 세베루스 스네이프 교수와 닮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릴린 맨슨, 스네이프 교수랑 똑같다","마릴린 맨슨, 동네 아저씨 같아", "마릴린 맨슨, 누군지 못 알아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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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릴린 맨슨 ⓒ TMZ 유투브 영상 캡쳐]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