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귀 다람쥐 포착
ⓒ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랑스에서 희귀 다람쥐가 포착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남동부 리옹 시내의 한 공원에서 희귀 붉은 다람쥐가 포착됐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붉은 다람쥐는 영국에서 약 1만 년 전부터 영국에 서식해 왔다. 하지만 19세기 북아메리카에서 온 회색 다람쥐에 밀려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작가 탄 하 부이가 찍은 사진에서 이 희귀 다람쥐는 사람처럼 손을 뻗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나무 중간에 서서 두 다리 힘만으로 체중을 버티며 몸을 일으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붉은 다람쥐는 현재 영국 스코틀랜드 등지에 주로 서식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희귀 다람쥐 포착 ⓒ 데일리메일]
대중문화부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