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져 명품배우 이병준-라미란-김기방-최우식이 출연한다.
이병준은 각종 변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아줌마 역할 전문배우 라미란은 2013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소원'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기방은 독특한 비주얼로 거지 역할을 독점했고 최우식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린데 이어 최근 SBS '심장이 뛴다'에서 아기 대원으로 활약 중이다.
얼굴은 잘 알려졌지만 대중에게 낯선 이들은 화려한 입답으로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들을 사로잡았다.
평소 조인성의 절친으로 알려졌던 김기방은 조인성과의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라미란은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에도 거침없는 폭탄 발언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새로운 예능스타 탄생을 볼 수 있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은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병준 최우식 라미란 김기방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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