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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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만찬' 쌍둥이 남매, 엄마-아빠 빼닮은 인형외모에 '눈길'

기사입력 2014.02.03 13:38 / 기사수정 2014.02.03 13:38



▲이영애의 만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한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 딸의 외모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쌍둥이 남매인 정승권 군과 정승빈 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이영애의 만찬'에서 이영애는 한국 음식과 한국의 식문화, 음식을 통해서 본 한국인의 정체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특히 이영애와 똑 닮은 남매의 모습이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영애의 아들 승권 군은 아빠 정호영을, 딸 승빈 양은 엄마 이영애를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아이 모두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그대로 닮은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다큐멘터리 출연 이유에 대해서도 "아이들이 좀 더 자랐을 때 밥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는 욕심이 컸다"면서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애의 쌍둥이 남매를 본 시청자와 누리꾼 역시 "아이들 정말 귀엽다", "아이들 정말 예쁘게 자랐다", "엄마랑 아빠를 그대로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재미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2011년 쌍둥이 출산 후 연예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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