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딸 정승빈, 뽀얀 피부 뽐내며 고구마 먹방 '이렇게 깜찍할 수가'

▲이영애 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영애의 딸 정승빈 양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쌍둥이 남매인 정승권 군과 정승빈 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한국 음식과 한국의 식문화, 음식을 통해서 본 한국인의 정체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특히 이영애와 똑 닮은 남매의 모습이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이영애의 또렷한 눈망울과 이목구비를 그대로 닮은 딸 승빈 양은 엄마 이영애가 준 고구마를 맛있게 받아먹으며 '고구마 먹방'을 선보였다.

이영애의 딸을 본 시청자들은 "이영애 딸 이영애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 "이영애 딸 고구마 먹는 모습도 예쁘네", "이영애 딸 큰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재미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이영애는 2011년 쌍둥이 출산 후 연예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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