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전 티아라 멤버이자, 최근 배우로 전향한 화영(21·본명 류화영)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에 따르면 화영은 2일 오전 지인을 만나러 차를 몰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부근을 지나던 중, 뒤따르던 차에 받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화영은 타박상 등의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일주일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3일 오전 서울 소재의 모(某)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은 "화영의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은 아니다. 다만 입원 기간 중에는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화영은 지난 2012년 전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의 계약을 해지했으며, 지난해 12월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기자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화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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