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와 김희원이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끝사랑' 코너에서는 안소미와 김희원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태호-김영희, 권재관-박소라 커플은 각각 중국으로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만남을 가졌다.
그때 승무원으로 변신한 안소미와 김희원이 레드 컬러의 유니폼을 입고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며 두 커플 앞으로 지나갔다.
정태호는 본능적으로 안소미와 김희원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를 본 김영희는 "남자들은 다 똑같다. 어리고 젊은 여자 좋은 거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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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 김희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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