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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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나희, 이종훈 포옹 스킨십에 '안절부절'

기사입력 2014.02.02 22:47 / 기사수정 2014.02.02 22:4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이종훈의 포옹 스킨십에 안절부절못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편하게 있어' 코너에서는 김나희가 이종훈의 포옹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나희는 송병철의 여자친구로 분해 송병철의 집을 방문해 "자기야 나 왔어"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송병철은 직장상사인 김준현과 그의 아버지 이종훈 때문에 김나희를 집에서 내보내려고 했다.

김나희는 송병철이 왜 가라고 하는지 모르는 탓에 그냥 있다가 이종훈과 맞닥뜨리게 됐다. 이종훈은 송병철을 두고 김나희에게 다가가 포옹을 했다. 김나희는 영문을 몰라 당황한 얼굴로 난감해 했다.

이종훈은 송병철이 아니라고 하는 데도 계속 김나희를 끌어안고 "병철이가 많이 예뻐졌다"라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나희, 송병철, 이종훈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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