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대게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대게 먹방에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강민경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기미상궁 역을 맡아 왕 신동엽이 먹기 전 여러 가지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강민경은 먼저 대게회와 찜을 폭풍 시식한 후 "대게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구수한 맛이 느껴지고 대게찜은 싱싱하고 진짜 게의 맛이 느껴진다"고 음식평을 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강민경은 대게를 말려 포로 만든 해각포를 시식했다. 강민경은 "이걸 왜 먹는지 알 것 같다. 파는 게살맛 나는 음식의 20배 정도가 배가 된 맛이다"고 극찬했다.
방송 이후 강민경 대게 먹방에 많은 누리꾼들은 "강민경 대게 먹방, 말랐는데 정말 잘 먹더라", "강민경 대게 먹방, 폭풍흡입 최고", "강민경 대게 먹방, 내숭 안 떨고 먹으니 더 예쁘다", "강민경 대게 먹방, 먹는 모습도 예쁘다", "강민경 대게 먹방, 같이 대게 먹고 싶다", "강민경 대게 먹방, 맛있게 잘 먹어서 군침 돌았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대게 먹방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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