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6
사회

고속도로 교통 상황, 정체 감소 '서울-부산 5시간 40분'

기사입력 2014.01.31 20:14 / 기사수정 2014.01.31 20:14



▲ 고속도로 교통 상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속도로 정체가 풀리는 추세지만 주요 구간 정체는 여전하다.

31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면으로 당진분기점에서 서평택분기점 등 전체 33km구간이, 목포쪽으로는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까지 모두 11km 구간에서 차량이 꽉 막혀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면으로 북천안에서 목천 등 전체 71km 구간이 지연되며, 서울 쪽으로는 천안분기점에서 안성휴게소 등 모두 44km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조금씩 귀성길 정체가 풀리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예상 소요시간은 감소하는 추세다. 지금 출발할 경우 서울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5시간 40분, 대전에서 2시간 50분, 광주에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고속도로 교통 상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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