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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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허윤-유민상, 닭싸움 위해 치킨먹방 '폭풍흡입'

기사입력 2014.01.30 19:58 / 기사수정 2014.01.30 19:58



▲ 리얼 스포츠 투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유민상과 이종격투기 선수 허윤이 치킨먹방을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리얼 스포츠 투혼'(이하 '투혼')에서는 유민상과 허윤이 '반반 무 많이' 팀으로 뭉쳐 치킨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닭싸움 경기에 앞서 허윤과 유민상은 대기실에 모여 있었다. 유민상은 "내가 먹을 걸 좀 사왔다"라며 치킨을 꺼냈다. '반반 무 많이'라는 팀명답게 양념 반, 후라이드 반으로 센스 있게 준비한 것.

이에 허윤은 "팀명답게 무가 많이 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허윤은 유민상 못지않은 먹성을 자랑하며 카메라로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삽시간에 치킨을 먹어치우는 등 폭풍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창렬, 윤형빈, 김보성, 유민상, 박성광, 샤이니 민호, B1A4 바로, 비투비 민혁, 김혁, 양준혁, 김동성, 허윤, 최현호, 곽희성, 강경호, 김헌우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혼' 허윤, 유민상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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