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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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넘지 못할 것 같았던 '175cm' 기록 깨졌다

기사입력 2014.01.30 19:01

한인구 기자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육대' 높이뛰기 175cm 신기록이 깨졌다.

30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결승에 오른 이는 히스토리의 김시형과 백퍼센트의 상훈, 빅스타의 성학, 비투비 이민혁이었고 이들이 도전할 높이는 175cm로 아육대에 참가한 도전자들이 단 한번도 넘지 못한 기록이었다.

먼저 도전한 히스토리 김시형은 175cm를 가뿐히 뛰어 넘었고, 상훈, 성학, 이민혁도 연속해 통과했다.

이에 김성주는 "니엘이 잊혀진다. 175cm를 넘은 이들이 4명이나 있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김시형과 상훈은 180cm를 넘지 못한 채 동메달을 놓고 겨루게 됐고, 이전 금메달리스트 성학과 다크호스로 떠오른 성학은 180cm 통과해 183cm에 도전하게 됐다.

결국 183cm 신기록은 금메달 리스트 이민혁이 차지했고, 성학은 안타깝게 180cm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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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육대 ⓒ MBC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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