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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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바로, 튼실한 허벅지 자랑 "아직 쓸 줄 모른다"

기사입력 2014.01.30 01:31 / 기사수정 2014.01.30 01:31

대중문화부 기자


▲ 바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탄탄한 허벅지를 공개했다.

바로는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얼굴에 콤플렉스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꽃미남 특집답게 잘생긴 외모로 겪은 에피소드를 들려줬고, 바로는 "여기에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사실 전 얼굴에 대해 콤플렉스가 많다"고 말했다.

이후 바로는 얼굴보다 허벅지에 자신이 있다면서 탄탄하고 두꺼운 허벅지를 자랑했다. MC 김구라가 직접 바로의 허벅지 검증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윤종신은 "좋은 하체는 얼굴의 가치를 넘어선다"며 거들었고, 바로는 "근데 제가 아직 스물세 살이라 아직 이걸 쓸 줄 몰라가지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이에 MC 규현은 "아니 걸을 때도 쓰고 춤출 때도 쓰지 않냐"며 급하게 분위기를 수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손호준, 노민우, 박기웅, 서강준, B1A4의 바로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바로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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