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하연주, 굴욕 없는 트레이닝복 자태 '늘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하연주가 남다른 트레이닝복 자태를 과시했다.

29일 하연주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는 촌스러운 붉은 빛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하연주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연출 권석장 극본 서숙향)에서 양춘자 원장(홍지민 분)이 키우는 미스코리아 후보 신선영 역을 맡은 하연주는 극중 오지영(이연희)과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촬영 현장 속 하연주는 상하의 세트의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트레이닝복 차림에도 날씬한 몸매가 드러났다.

멘사 회원으로 유명한 하연주는 귀여운 마스크와 대조되는 172cm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녀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개봉 5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 출연해 인상을 남겼다.

'미스코리아' 13 회는 오늘(2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 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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