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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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살인자 곰TV·극장 동시상영, 네티즌들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01.29 01:39 / 기사수정 2014.01.29 01:39

대중문화부 기자


▲ '집으로 가는 길', '살인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살인자'의 극장 동시 상영 소식에 누리꾼들이 반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설 연휴를 맞아 28일부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살인자', '이스케이프 플랜' 등 다양한 신작 영화를 극장 동시 상영한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프랑스 오를리 국제공항에서 30대 한국인 주부가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되어 카리브해 외딴 섬에 수감됐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도연 고수가 출연했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살인자'는 주연을 맡은 마동석의 살기 어린 연기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살인자'를 집에서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너무 좋다", "빨리 보고싶다", "기대되는 영화다" 등 동시 상영 소식을 반겼다.

또 "'살인자' 집에서 보기엔 무서울 것 같다", "설 연휴에 마음 아프려나", "벌써 VOD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다니 빠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살인자, 집으로 가는 길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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