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전혜빈, 훈남 소방관과 핑크빛 분위기?

▲ 심장이 뛴다 전혜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심장이 뛴다' 전혜빈이 훈남 소방관과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전혜빈은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이용선 소방관에게 구조장갑을 선물 받았다.

이날 이용선 소방관은 "전혜빈이 지기 싫어하는 데 힘에서 밀리는 기분이 드니까 도와주고 싶다.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용선 소방관은 전혜빈에게 소방 장갑을 깜짝 선물했다. 앞서 전혜빈은 맞는 소방 장갑이 없어 구조 도중 손을 다쳤고 이용선 소방관이 이를 눈여겨봤던 것. 전혜빈을 배려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용선 소방관은 하트 문양을 그린 종이컵에 커피를 타 전혜빈에게 건네거나 전혜빈의 만보기 숫자를 올려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심장이 뛴다 전혜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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