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다시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 주 방송분(6.0%)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호(윤시윤 분)가 그동안 죽은 줄 알았던 권율(이범수) 총리의 전 부인인 박나영(정애연)을 만나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기황후는 22.8%,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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