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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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도희, 등장하자마자 찰진 욕 선사 '김종국 멘붕'

기사입력 2014.01.27 02:01 / 기사수정 2014.01.27 02:0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도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런닝맨'에 등장하자마자 찰진 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여진구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타이니지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도희가 등장하자 "하나 해달라"고 말했고, 도희는 "어떻게 하느냐"고 망설였다.

도희는 이내 김종국을 바라보며 "이름표 떼봐라. 모가지 따버릴라니까"라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선보였던 전라도 욕을 시원하게 선보이며 김종국은 화들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도희는 곧바로 "떨려서"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도희ⓒ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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